다운타우너, 안국역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라고 엄청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를 왜 처음 와봤을까아~?
진짜 왜 이제 알았을까 싶었던 곳이다ㅠㅠㅠㅠㅠㅠ

원래는 이태원이 본점인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이태원에 가지 못하니ㅠㅠㅠㅠ 안국역에 있는 다운타우너로 갔다!

역시 핫한 곳이니 웨이팅이 있었다
근데 날씨가 진짜 넘넘 더웠어서ㅠㅠㅠㅠ햇빛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힘들었다ㅠ_ㅠ
기다리다 땀이...쫴꼼 났두ㅠㅠㅠ

그러면서 천천히 사진을 찍었됴~
위치가 위치다보니 한옥느낌이 물씬났다!

* 포장하는분들은 웨이팅없이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코로나 조심해야되니 손소독제를 꼭! 하구용

먼저 메뉴판을 주면서 고르라고 하셨다
젤 유명한게 아보카도 버거다!그래서 우리는 다른걸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아보카도로 두개 주문!
보통 다른종류로 사서 나눠먹는데ㅠㅠ이제는 나눠먹는게 힘드니ㅜㅜ흑..

주문은 테이블이 아니라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을해야된다
다운타우너의 아쉬움은 세트가 없다는거ㅠㅠ다 따로따로 주문을 해야된다ㅠ.ㅠ

주문을 하고 나의 가방이 부농부농~~

친구는 닥터페퍼로 주문하고 나는 콜라!

친구는 감튀안먹고싶다고해서 나만 주문했는데 주문안해도될정도로 버거 양이 많았다ㅠㅠㅠㅠ거의 1/3은 남긴듯...
감튀는 반이상을..ㅎㅎㅎㅎㅎㅎㅎ



양이 많은건지 내가 잘못먹은건지ㅠㅠㅠ
근데 엄청 엄청 맛있었다!.!

한입가득 통통하니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
수제버거를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TOP3안에 드는 곳!!!

서귀포에 있는 88버거가 진짜 맛있었다ㅠㅠㅠㅠ
근데 88버거 급으로 맛있었당! 다음번에도 꼭 가고싶을정도로!




그래서 바로 집에 전화해서 엄마랑 언니꺼를 사가기로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일단 집가기전에 사려했다!


나와서 카페갔다가 구경갔다가 다시 햄버거 포장주문을 하러 갔다

아보카도랑 쉬림프를 주문해서 갔는데
엄마픽은 쉬림프였다! 아보카도랑 쉬림프 둘다 드셨는데 쉬림프가 훨씬 맛있다고 했다
다음번에 다운타우너를 간다면 쉬림프를 꼭 먹어야 겠다ㅎㅎ


만일 다운타우너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쉬림프를 꼭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 후기좀 알려주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