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몇년전에 한번가고 홍대나 을지로를 가지 서촌은 진짜 가본적이 없다!그래서 오랜만에 가볼까 하고 카페도 엄청 찾았는데 생각지도못한 추위로 우리는 가까운곳을 찾았다!
mk2는 우리가 밥먹은 곳이랑 가까웠다
카페가 완전 힙한 느낌이었다! 들어가자마자 햇빛이 내리쫴는게 너무너무 이뻤다
아 우리가 토욜날 갔는데 일욜날에 봉태규님 와이프분이 다녀갔다 개신기 하루만 늦게갔어도 보는건데 아쉽...
외관을 보면 너무 한적한 느낌이 든다
아마 저 앞에서 사진을 많이찍을거같지만 우리는 그냥 외관만 찍고 바로 안으로 고고띵
왜냐면 너무 추웠어서ㅠㅠㅠ
언니가 서촌에 맛있는 카페를 알려준다고했는데 알아도 우리는 배가 불렀고..또 한번말하지만 추위에 벌벌떨고있어서
바로 mk2로 갔다 언니 담번에 가볼게ㅎㅎ
들어가자마자 딸기케이크가 시강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딸기케이크는 무조건 시키자고 얘기를 했고 나는 카페라떼 친구는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카페감성 무엇 완전힙해
아니 카페에 있으면서 나랑 친구처럼 관광객?이 온사람이 있다면 진짜 집근처에서 온듯한 힙한 분들이 파니니를 드시는데 진짜 느낌있어보였다
나도 힙해보이고싶다👉🏻👈🏻
카페 진짜 예뿌다ㅎㅎㅎㅎㅎ
딸기케이크와 커피가 나왔다
사진을 찍는데 친구가 사진 잘찍는다고 칭찬해줘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다
딸기케이크의 영롱함
나랑도 같이 나오게 사진을 찍었다
역시 카페는 사진맛집이 좋아!
아 그렇다고 딸기케이크가 맛이없었던건 아니다 제과제빵을 나왔고 빵을 만들어봐서 아는데 시럽을 정말 듬뿍뿌린 시트였다 그래서 한입 넣자마자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게 잘만들어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잘만들고 시럽을 많이뿌려서 그런거다ㅎㅎㅎ
그래도 맛이 좋으니~ㅎㅎ
커피도 맛있었다 근데 내가 먹어본 커피중에서 젤 존맛탱은 호랑아카페다
가성비도 가성비인데 맛이 그냥 끝난다..
아니면 스벅라떼 쵝오ㅎ
케이크를 야금야금 먹다가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앉았다
사진도 찍고 기분이 좋았다
여기 카페는 케이크도 케이크인데 파니니도 맛있어보였다 안에서 베이킹을 직접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듯해보였다
다음번에 간다면 파니니를 먹어보고싶다